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가슴을 짠하게 만드는 동생 같은 조카.
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린 큰아들.
"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."
그림을 그리며 이상 증세도 사라졌다!
아...
길고 길었던 20년..
배려왕
가짜뉴스로 착각할 만큼 믿기지 않았던 이모의 죽음.
가짜뉴스라고 의심했다는 두 사람.
얼굴이 알려진 만큼 범죄자들의 보복이 두려웠다.
청룡영화제의 명장면을 만들었던 노래
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화.
한순간에 삶의 의미를 잃을 만큼 방황한 당시의 박애리.
파란만장한 현미의 인생길
친구 엄앵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는 현미.
"같이 춤을 추면서 얼굴을 마주보니까 그때 사랑에 빠졌다."
아무도 만나지 않을 만큼 힘들었던 시절.
"지금까지 이 일을 하게 한 힘인 것 같아요."
'서울의 달', '한지붕 세가족' 출연한 그 배우다.